





성장하는 과정은 쉽지 않고, 라일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한
라일리는 감정들(기쁨, 소심, 버럭, 까칠, 슬픔)의
도움을 받아 일상을 살아갑니다.
이 감정들은 라일리의 마음속 본부에서
그녀가 적응하도록 돕지만
변화 속에서 본부는 혼란에 빠집니다.
특히 기쁨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 하지만,
감정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대응 방식으로 충돌합니다.
그렇게 라일리와 감정들은 함께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기쁨이는 언제나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희망과 즐거움을 찾아내는 감정이에요.
슬픔은 라일리를 행복하게 하고 싶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워 때로는 그냥 울고 싶어합니다.
분노는 라일리에게 공정한 세상을 원하지만,
쉽게 폭발하고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까칠은 라일리를 신체적·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언제나 높은 기준을 유지합니다..
소심은 라일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상황에서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합니다.
카드에 라일리의 가족 얼굴이 있다
K는 아빠
Q는 엄마
R은 라일리
화상채팅 친구 목록에
DocPete라는 사람이 있다
* 참고로 DocPete는
인사이드아웃 감독의 이름이다
A113은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칼아츠 캐릭터 애니메이션과의
1학년 강의실의 교실번호이다
픽사의 수장인 존 라세터와 그의 동료들이
캐릭터 애니메이션과의 첫 학생 중 하나였다
공룡은 인사이드아웃 다음 개봉 영화인
굿 다이노의 주인공 '알로인'이다
월-E가 들고다니던 새싹을 담은 워커이다
픽사의 대표 캐릭터
'룩소 주니어'가 튕기던 고무공이다
* 참고로 룩소 주니어는
픽사의 I를 짓밟는 스탠드 캐릭터이다